진간장, 양조간장, 국간장 뭐가 다르지? 간장의 종류와 활용법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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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집에서 직접 밥해서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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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중 간장이 들어가지 않는 요리나

양념장은 거의 없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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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장의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어디에 쓰이는 용도인지.. 헷갈렸던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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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간장의 종류와

종류별 활용법을 완벽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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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는 요리를 하고싶고

요리를 잘 하고싶은 분들은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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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

요리에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간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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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은 맛과 색이 진해서 진간장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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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밀을 주원료로 특화된 공법을 통해서

시간적, 영양학적의 손실을 최소화시킨 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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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상 숙성 시킨 간장이라 색도 진하고

감칠맛도 다른 간장보다 뛰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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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시켰기 때문에 짠 맛보다는 단 맛이 강하다고해요

염도가 낮기 때문에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아서

열이 가해지는 음식에 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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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진하기 때문에 불고기나 갈비 등

진한색을 필요로하는 요리에 많이 활용하고 있고

조림용 간장같은 달짝지근한 맛이 필요하고

많은 양이 필요한 양념을 만들때에도

진간장을 많이 사용하곤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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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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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은 대두와 탈지대두

밀로 만든 메주를 오랫동안 발효하고 숙성하여

만든 간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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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이 굉장히 풍부한 간장이라

단맛이 강하고 진간장만큼 색도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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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같은 경우는 진간장과는 다르게

열을 가하면 향과 맛이 날아가서

열을 가하지 않는 소스로 활용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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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부침개를 찍어먹을 때나 무침용 양념,

드레싱을 만들때에도 양조간장을 쓰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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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에 들어가는 간장도

양조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간장의 맛과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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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

콩만을 이용하여 만드는 국간장은

조선간장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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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의 특징은 단 맛이 거의 없고

염도가 높아 짠 맛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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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이 발효되고 숙성되면

국간장 특유의 구수한 향미가 올라온다고 해요

이 구수한 향미는 재료의 쓴 맛과

아린 맛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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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은 염도가 높고 색은 가장 옅어서

국의 간을 맞출때에나 나물을 무칠때에도

국간장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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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나 시금치, 맑은 국을 만들때

음식과 재료 본연의 색을 해치지 않는 요리에

국간장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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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유

일본식 간장인 쯔유 !!

우리나라에서는 육수에 들어가는 베이스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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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유에는 특이하게도 제조과정에

가다랑어포가 들어가기 때문에

엄청난 감칠맛을 낼 수 있는 간장입니다

메밀소바, 우동, 나베 등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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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맛도 있어 육수 뿐만 아니라

불고기 같은 요리 양념장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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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장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간장의 활용법을 잘 알고계시면

더더욱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