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슈프입니다 ㅎㅎ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어요
겉옷을 안입으면 많이 쌀쌀하더라구요 ㅠㅠ
점점 겨울이 오고 있는게 실감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달걀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하는데요
달걀을 고를 때 왕란, 특란, 대란
달걀의 크기가 뭐가 더 큰건지
헷걸렸던 적 있으시죠 ?
전 많은데요 ..... ㅎㅎㅎ
왕란, 특란, 대란의 차이점과
어느게 가장 큰 달걀인지,
그리고 신선한 달걀을 고르는 방법까지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
왕란, 특란, 대란 중 가장 큰 달걀은?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왕란 → 특란 → 대란 순입니다 !!
왕란은 말 그래도 달걀이 왕 크기 때문에 왕란인데
문제는 특란과 대란이었어요 ㅎㅎ
특란도 큰 달걀같고.. 대란도 큰 대자를 써서 큰 달걀같은데
두 달걀의 크기차이는 어떤지 헷갈리더라구요
계란의 크기는 무게를 기준으로 결정된다고 해요 !
달걀의 크기는 대부분 닭의 주수
한마디로 닭이 언제 달걀을 낳았는지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
물론 닭의 영양상태, 스트레스와 같은
여러 요인들로 인해서
소란
소란은 병아리가 처음 성계가 되어 낳은 달걀이
소란에 속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란의 경우도 보통 소란에 해당됩니다
초란같은 경우는 병아리가 성계가 되어서
처음 낳은 달걀이다 보니까
알의 크기가 크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첫 알을 낳을 때 몸에 저장해둔
영양소를 모두 모아서 달걀 만드는데 온 힘을 쏟기 때문에
껍질이 매우 탄탄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노른자와 흰자의 탄력도 영양소가 모두 모아져있어서
어느 달걀보다도 좋은것이 특징이죠
실제로 초란이 더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ㅎㅎ
중란, 대란
중란과 대란 같은 경우는 닭의 연령이
보통 2-4개월 간에 낳는 달걀이라고 해용
초란시기가 약 한 달정도 되는데
그 시기가 끝나고 낳는 달걀의 크기가
중란에서 대란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초란을 낳은 후 3-4개월 후에는
중란보다는 대란의 크기가 보통 나온다고 합니다
4-6개월 기간에 낳는 달걀은
대란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ㅎㅎ
특란, 왕란
초란 시기가 끝난 후
8-9개월 즘 지나게 되면 특란의 사이즈가 나온다고해요
12개월 전 후가 되면 왕란의 사이즈가 된다고 합니다 !!
모든 닭의 달걀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이정도의 시기별로 크기가 비슷하다고 해용
닭들이 알을 낳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닭이 영양을 모두 알에만 쏟을 수 없어
영양상태가 불균형해집니다
그래서 초란보다 대란, 특란, 왕란들이
껍질이 약하고 노른자의 탄력도가 떨어지는 특징이 있어요
초란이 확실히 영양가는 더 높지만
그렇다고 왕란과 특란이 영양가가 없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
닭이 나이를 먹을수록
본인의 생체 정보를 기억하게 되면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집니다
그 정보들을 달걀에 저장을 하죠 ㅎㅎ
닭들이 생각보다 아주 똑똑합니다!
초란이 더 좋다, 나쁘다를
결정할 수 있는게 절대 아닙니다
각각 특징이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특징을 가지고있는 달걀을
취향껏 골라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엔 어떤 포스팅으로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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