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요리사 쇼콜라띠에란? 쇼콜라띠에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

슬로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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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 등교

다들 잘 하셨나요 ?

저는 월요병이 아니라 화요병에 걸려서

아침부터 당이 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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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떨어질 때는 다들 달달한거 드시잖아요

달달한 디저트의 대표 !

초콜릿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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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참 맛있죠.......

진짜 당떨어질때는 초코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ㅠㅠ

방금도 너무 졸려서

초콜릿 하나 먹으니까 잠이 좀 깨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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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렇게 초콜릿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어요 !

코로나19로 힘들고 우울할 때 초콜릿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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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에서 코로나가 퍼지고

초콜릿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NCA(전미제과협회)에 따르면

20년 3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초콜릿이나 사탕 등 전체 캔디 시장은 3.8%가량

성장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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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람들이 초콜릿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겠죠 !

초콜릿은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 등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생성과 분비를 촉진시킨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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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펜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있고 우울할 때

다들 초콜릿을 찾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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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관련 산업이 발전하면서

초콜릿 요리사인 쇼콜라띠에도 전문적인 직업으로

성장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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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띠에란 ?

 

초콜릿 요리사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Chocolatier' 쇼콜라띠에는

초콜릿을 만들고, 초콜릿을 활용한

예술작품을 만드는 사람을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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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프랑스어로 쇼콜라라고 칭합니다!

여기서 쇼콜라띠에라는 용어가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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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띠에는 초콜릿의 원료를 사용해서

조금 더 대중적인 제품이나

초콜릿을 활용한 예술작품을 만드는 사람

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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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빵, 쿠키 등 초콜릿이 들어가는

모든 제품을 만들어낸다고 보면 됩니다

파티셰가 하는일도 할 줄 알아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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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만 잘 다룬다고 쇼콜라띠에라고 할 수 없고

제과제빵 테크닉을 다 할 줄 알아야

테크닉을 접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어요

그것이 진정한 쇼콜라띠에라고 해요 !

굳이 말하자면 쇼콜라띠에는

초콜릿에 대한 전문성을 파티셰보다

조금 더 갖고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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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띠에의 전망

 

쇼콜라띠에의 전망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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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초콜릿은

우유나 설탕 등을 첨가하여 달콤하게 만든

가공된 초콜릿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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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래 초콜릿의 주 원료인 카카오는

씁쓸한 쓴맛인거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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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커피 산업이 달달한 믹스커피에서 시작해

쓴 맛을 내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를 먹기까지

정말 빠르게 시장이 커졌습니다 !

지금은 믹스커피보다 아메리카노의 수요가 높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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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도 똑같습니다 !!

이미 사람들은 아메리카노 같은 쓴 맛에 적응되어 있어

초콜릿, 코코아에 대한 전망도 엄청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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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도 이미 다양한 활용법이 있지만

초콜릿을 먹는 방식이나 초콜릿의 문화가

점점 더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시장도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보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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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국내에서 쇼콜라띠에라는 직업이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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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초콜릿 소비량은 선진국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지만

초콜릿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초콜릿의 수요가 점점 커지면서

쇼콜라띠에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점점 알려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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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앞으로의 전망도 아주 좋은편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