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와 더치커피의 차이점 ! 맛의 특징까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

슈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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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주의 끝이 되어가는 금요일이네요 !

오늘만 화이팅하면 주말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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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금요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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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에 관해서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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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커피 좋아하시나요 ~?

사실 커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메리카노, 머신으로 내리는 커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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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으로 내리는 것 외에도

다양하게 커피를 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게 콜드브루와 더치커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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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두가지 커피의 차이점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

 

우선적으로 이 두가지 커피가

어떤 커피인지에 대해서부터 말씀드릴게요

 

콜드브루 (Cold Brew)

콜드브루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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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라는 뜻은

'오랜시간 동안 맛이 우러나게 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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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콜드브루는 말 그대로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낸 커피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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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Dutch Coffee)

 

더치커피라는 명칭은 네덜란드풍(Dutch)에서

붙여진 일본식 명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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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떠도는 유래로는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커피 재배를 하던 네덜란드인들이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할 때에

배에서는 뜨거운 물을 구하기 쉽지 않다보니

장기간 항해중에도 상하지 않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찬물로 내려마시던 것이 현재까지 전해지며 발전했다

라는 유래도 있고,

인도네시아산 커피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

고안한 방법이라고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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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래가 있지만 무엇이 정확한지

정설은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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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vs 더치커피?

그렇다면 이 두가지의 차이점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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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에 내리는 것은 똑같은데

왜 명칭이 다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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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미는 똑같은 커피라고 하는데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추출 방법이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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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는 침출식, 더치커피는 점적식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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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는 원두를 갈아 넣은 뒤

물을 함께 붓고 일정시간 숙성을 시키는 방식이며

커피를 우러나게 한 뒤

원두 찌꺼기를 걸러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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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더치커피는 도구를 이용하는데요 !

추출 전용 도구가 있어 분쇄된 원두에

물을 한방울 씩 떨어트려 맨 아래 층에서는

우려진 커피를 받아내는 방식입니다 !

찬물에 장시간을 거쳐 한 방울씩 떨어지게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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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커피 추출 방식에만 차이가 있고

이렇게 분류를 하는 것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분류하고

전 세계적으로는 전부 콜드브루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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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와 맛의 차이는?

그렇다면 커피 맛에도 차이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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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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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을 사용해 뜨거운 물에서 빠르게 내린

에스프레소는 쓴맛이 강하다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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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나 더치커피는 오랜시간 추출하기 때문에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우며

단 맛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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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을 물이나 우유에 희석해서 먹기 때문에

카페인의 섭취 또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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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맛은 취향에 따라

선호하시는 커피가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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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

콜드브루나 더치커피를 접해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 접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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